(평양 9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1돐에 즈음하여 수리아, 먄마 인사들이 담화를 발표하였다.

수리아 디마스끄종합대학 정치학부 강좌장 싸베르 발룰은 8일 담화에서 공화국은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창건되였다고 하면서 주체사상으로 하여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은 승리적으로 전진할수 있었으며 지난 세기말엽 동유럽사회주의나라들이 붕괴되였어도 조선의 사회주의는 더욱 승승장구할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공화국이 창건되고 조선혁명의 전취물이 굳건히 수호될수 있었던 또 하나의 비결은 선군사상의 창시에 있다고 하면서 선군사상이 있어 조선인민은 나라를 해방하고 미국과의 전쟁에서 승리하였으며 자위적국방력을 더욱 강화할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그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선군사상을 더욱 심화발전시키시였다고 강조하였다.

먄마경제주권유한회사 리사는 7일 발표한 담화에서 김일성주석께서 창건하신 공화국은 자주, 자립, 자위의 존엄높은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이라고 찬양하고 조선이 2012년에 반드시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제끼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