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강명수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총련지부일군대표단 성원들이 15일 인민문화궁전에서 비전향장기수들인 리공순, 최태국과 상봉하였다.

비전향장기수들은 전향을 강요하는 교형리들로부터 모진 악형을 당하면서도 혁명적지조를 지켜싸울수 있은것은 당과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심장깊이 간직하였기때문이라고 말하였다.

혁명전사들을 끝없이 아끼고 사랑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품속에서 통일애국투사로, 공화국영웅으로 보람찬 삶을 누리고있는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대표단성원들이 위대한 장군님께서만 계시면 반드시 승리한다는 신념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힘차게 투쟁해나갈것을 당부하였다.

대표단성원들은 비전향장기수들이 발휘한 불굴의 투쟁정신을 따라배워 총련의 강화발전과 부강조국건설에 적극 이바지해나가겠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