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여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를 참관한 총련일군들은 강선에 깃들어있는 잊지 못할 혁명사적과 새로운 생산적앙양을 일으키고있는 강철전사들의 투쟁에서 깊이 감동된 심정들을 피력하였다.

배익주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은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는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다고 하면서 지난해 12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크나큰 믿음을 받아안은 강선의 로동계급은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기세드높이 비약의 폭풍을 일으키고있다고 말하였다.

강명수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장은 강선의 봉화는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대혁신, 대비약의 거세찬 불길로 세차게 타오르고있다고 언급하였다.

조국에서 창조되고있는 거창한 변혁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헌신이 낳은 고귀한 결실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김한태 총련조선대학교 교무부장은 자기들은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로동계급의 투쟁기풍을 따라배워 강성대국건설에 적극 이바지할것이라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