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1돐에 즈음하여 꼴롬비아, 스웨리예, 벌가리아, 영국, 나이제리아에서는 주체사상연구조직들의 연구토론회가, 로씨야, 라오스, 말레이시아, 먄마, 도이췰란드에서는 영화감상회가 4일부터 9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꼴롬비아강계주체사상연구소조 위원장 하이로 곤쌀레스 뜨루힐요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창건 첫날부터 주체사상, 선군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하여 사회주의위업을 힘있게 추진시켜왔다고 말하였다.
스웨리예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 오스카르 묄레비는 수령과 당, 대중의 단합된 힘에 의거하여 온갖 시련을 이겨내며 승리해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력사는 곧 주체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그대로 실증해주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벌가리아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 류드밀 꼬스따디노브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공인된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이라고 격찬하였다.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 서기장 샤운 피크포드는 조선에서는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을 힘있게 벌리고있으며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빛나는 성과를 이룩하고있다고 말하였다.
나이제리아 김정일주의연구소조 위원장 이궤나구 니콜라스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창건된 때로부터 지난 60여년간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김일성주석각하와 위대한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승리적으로 전진해왔으며 국제무대에서 자기의 위용을 남김없이 과시하고있다고 찬양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조국광복을 위하여》, 《주체사상탑》, 《조선의 총대》 등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스웨리예에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