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서거 60돐 녀맹원들의 회고무대 《선군조선의 위대한 김정숙어머님》이 18일 중앙로동자회관에서 펼쳐졌다.

회고무대에는 녀맹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리동희, 항일혁명투사 김옥순, 내각 명예참사 김복신, 강반석혁명학원 원장 주순옥, 김정숙탁아소 소장 리현주 등이 출연하였다.

출연자들은 김정숙동지의 생애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충실성의 한생, 조국과 인민을 위한 헌신의 한생이였다고 강조하였다.

김정숙동지께서 한몸이 그대로 성새가 되고 방패가 되시여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하신데 대해서와 백두산녀장군의 숭고한 혁명적동지애, 한량없는 인정세계, 총대와 더불어 주체의 선군혁명사에 빛나는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그들은 감회깊이 회고하였다.

특히 혁명의 폭풍우속에서 주체의 향도성을 받들어올리신 김정숙동지의 공적으로 하여 조선인민은 대를 이어 수령복, 장군복을 누리는 긍지높은 인민으로 되였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