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서거 60돐에 즈음하여 기록영화 《위대한 공산주의혁명투사 백두의 녀장군 김정숙동지》 (2)가 19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상영되였다.

당과 국가 간부들, 우당위원장, 성, 중앙기관, 도, 시, 군당 책임일군들이 영화를 관람하였다.

영화는 김정숙동지께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건당, 건국, 건군로선을 받드시고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쌓아올리신 커다란 공적과 주체혁명의 대를 굳건히 이어놓으신 불멸의 혁명업적을 력사적화폭으로 보여주고있다.

녀사께서 해방후 조국에 개선하시여 어렵고 복잡한 정세속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신변을 백방으로 보위하시고 그이의 사상과 로선을 옹호고수하기 위하여 불면불휴의 활동을 벌리신 자료들이 영화에 수록되여있다.

영화는 인민들을 새 조국건설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시였으며 인민군대를 수령의 군대, 당의 군대로 키우시고 필승불패의 대오로 강화발전시키는 사업에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바쳐오신 녀사의 정력적인 령도에 대한 내용들을 편집하고있다.

조국과 인민에 대한 끝없는 사랑과 열렬한 동지애로 수놓아진 김정숙동지의 혁명력사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녀사의 숭고한 념원이 꽃펴나는 조국의 찬란한 현실을 영화는 펼쳐보이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