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을 방문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비서이며 검열위원회 위원장인 정부 부수상 겸 국가검열위원회 위원장 아쌍 라오리 라오스인민혁명당대표단 단장은 18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의 회견에서 라오스와 조선 두 당, 두 나라사이의 친선단결은 영원불멸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방문기간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조국보위와 경제강국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고있는 모습을 목격하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경애하는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빛나게 구현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은 자주성을 지향하여 나아가는 세계인민들에게 힘과 고무를 주고있다.

라오스 당과 정부, 인민은 앞으로도 조선 당과 정부, 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적극 지지할것이다.

그는 카이손 폼비한동지와 김일성동지께서 마련하여주신 라오스와 조선사이의 친선협조관계는 쭘말리 싸이냐쏜동지와 김정일동지의 깊은 관심속에 날로 발전되고있다고 하면서 조선인민이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에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제끼리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