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랭면으로 소문난 옥류관에 철갑상어《수족관》이 새로 생겨났다.
본관홀량쪽에 놓여있는 물려과장치, 수자식자동온도조절장치, 산소뽐프, 자외선살균등을 비롯하여 철갑상어의 생태적요구를 원만히 보장할수 있는 필요한 장치들이 갖추어진 두개의 커다란 어항에는 현재 수십마리의 철갑상어들이 있다.
어항전면이 모두 아크릴수지로 되여있고 깊은 바다를 련상시키는 배경판, 조명설비도 있어 관상적가치를 돋구어주고있다.
이곳을 찾는 손님들은 물에서 헤염치고있는 철갑상어들을 보면서 요구에 따라 즉석에서 펄펄 뛰는 철갑상어로 만든 각종 료리를 봉사받을수 있게 되였다.
앞으로 봉사하게 되는 료리들은 철갑상어랭찜, 철갑상어은지구이, 철갑상어고추장찜, 철갑상어꼬치구이, 철갑상어껍질튀기, 철갑상어매운탕, 철갑상어숯불구이, 철갑상어훈제 등이다.
새로 꾸려진 철갑상어《수족관》으로 하여 옥류관은 사람들로 더욱 흥성이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