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서거 60돐에 즈음하여 22일 대성산혁명렬사릉에 모신 그이의 동상에 화환이 진정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보내신 화환이 동상앞에 놓여있었다.
화환진정에는 당과 군대, 국가 간부들과 우당위원장, 당, 무력,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책임일군들, 조선인민군 장병들, 평양시내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김정숙동지의 동상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또한 인민무력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조선인민군 부대, 과학, 교육, 문화예술, 보건, 출판보도기관, 조선소년단 전국련합단체, 평양시의 당, 정권기관, 공장, 농장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화환들의 댕기에는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혁명업적은 영원불멸하리라!》라는 글발이 씌여져있었다.
참가자들은 김정숙동지의 고귀한 생애를 돌이켜보며 묵상하였다.
같은날 김정숙군, 회령시, 김정숙해군대학, 김정숙종합군관학교에 모신 그이의 동상에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