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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추모대회
(평양 9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서거 60돐 중앙추모대회가 22일 평양에서 엄숙히 진행되였다.

대회에는 당과 군대, 국가간부들과 당, 무력,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장병들, 과학, 교육, 문화예술, 보건, 출판보도부문 일군들, 항일혁명투사들, 혁명렬사유가족들, 공로자들, 평양시내 근로자들, 총련의 대표단들, 해외동포들과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가 참가하였다.

대회참가자들은 김정숙동지를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은 추모사에서 수령을 위하여,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한생을 깡그리 바치신 김정숙동지의 혁명생애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충실성의 한생, 혁명을 위한 투쟁의 한생, 인민의 행복을 위한 헌신의 한생이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일찌기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한평생 총을 잡으시고 위대한 수령님을 정치사상적으로, 목숨으로 옹위하시며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싸우신 김정숙동지는 걸출한 녀성혁명가, 항일의 녀성영웅이시며 조선의 위대한 어머니이시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숭고한 혁명생애는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충실성으로 일관된 가장 값높은 한생이였다.

김정숙동지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계시여 조국의 해방도 혁명의 승리도 있다는것을 드팀없는 신념으로 간직하시고 무비의 헌신성과 고결한 충정을 다하여 수령님의 신변안전을 지켜드린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의 최고화신이시였다.

류례없이 간고한 항일대전의 나날 여러 전투들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신변에 위험이 조성되였을 때마다 목숨으로 수령님의 안전을 지켜드리고 수령님의 건강과 안녕을 위하여 온갖 지성을 다하신 수많은 감동깊은 일화들은 오늘도 세인의 감탄을 자아내며 가슴뜨겁게 전해지고있다.

김정숙동지께서는 새 조국건설시기에도 항일혁명투쟁시기와 다름없는 자세로 위대한 수령님을 보위하고 안녕을 지켜드리는것을 력사와 인민이 자신에게 맡겨준 성스러운 임무로 간주하시고 최선을 다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김정숙동지의 무한한 충실성은 수령님의 혁명사상과 로선을 철저히 옹호고수하며 결사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언제나 전위투사의 역할을 수행하신데서도 남김없이 발휘되였다.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는 간고한 항일혁명투쟁의 나날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로선을 관철하기 위하여서라면 그 어떤 험한 길도 마다하지 않고 걸으시였으며 수령님의 사상과 어긋나는 현상과는 추호의 타협도 없이 날카로운 투쟁을 벌리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의도를 받들어나가시는 길에서 한치의 드팀도 없으신 김정숙동지께서는 나라가 해방되였으나 정세가 복잡하고 할 일이 많은데 어떻게 자리를 뜨겠는가고 하시며 그처럼 그리워하시던 고향에도 가보지 못하시고 일가친척을 찾는것도 미루시며 수령님의 사업을 보좌해드리는데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다.

항일혈전의 장구한 나날에도 새 조국건설시기에도 언제 한번 편히 지내지 못하시고 위대한 수령님을 받드는 사업에 한생을 고스란히 바치신 김정숙동지의 생애는 혁명가가 자기 수령을 어떻게 받들어모셔야 하는가를 보여준 충실성의 귀감으로 빛나고있으며 이 세상 그 누구도 따르지 못할 고결한 충정으로 수령님을 높이 받들어모신 어머님의 숭고한 모범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심장속에 불멸의 혈통으로 깊이 심어져 김일성민족의 영원한 넋으로 이어지고있다.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한생은 총대와 함께 혁명을 위한 투쟁에 모든것을 바치시여 주체의 선군혁명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을 쌓으신 백두의 녀장군, 위대한 혁명가의 한생이였다.

김정숙동지께서 위대한 수령님의 선군사상을 높이 받드시고 조선인민혁명군에 입대하신것은 그이의 혁명생애에서 하나의 력사적전환점으로 되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총을 잡고 일제와의 싸움에서 백두산녀장군으로서의 명성을 높이 떨치시였을뿐아니라 능숙한 정치공작원으로서 위대한 수령님의 전략적구상을 실현하는데 특출한 기여를 하시였다.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는 총대를 끝없이 사랑하시였기에 해방후 위대한 수령님의 건군로선을 받들어 나라의 정규무력건설과 강화발전에 온갖 심혈을 다 바치시였다.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혁명생애는 혁명동지들과 인민들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헌신의 한생이였다.

가난한 가정에서 수난겪는 조국의 딸로 탄생하시여 인민에 대한 사랑과 뜨거운 인정미를 천품으로 지니신 김정숙동지께서는 항일혁명투쟁의 나날 추위도 배고픔도 피로도 다 참으시며 동지들과 인민을 위하여 할수 있는 모든것을 다 하시였다.

남다른 인정미를 지니신 김정숙동지께서는 언제나 인민들과 고락을 같이하시였으며 나라잃은 겨레의 불행과 고통에 대하여 누구보다 가슴아파하시면서 항일전의 나날에나 해방된 조국에서 인민들의 아픔을 덜어주고 생활을 보살펴주기 위하여 마음을 많이 쓰시였다.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는 백두광명성을 안아올리시여 주체혁명위업의 대를 굳건히 이어놓으시고 김일성민족의 찬란한 미래를 열어놓으신 혁명의 위대한 어머니이시며 민족의 은인이시다.

혁명의 폭풍우속에서 주체의 향도성을 받들어올리신 김정숙어머님의 공적으로 하여 우리 인민은 대를 이어 수령복, 장군복을 받아안게 되였으며 백두의 혈통을 굳건히 이어나가는 긍지높은 인민으로 자랑떨치게 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님의 충직한 혁명전사이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숭고한 뜻과 념원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밑에 오늘 이 땅우에 끝없이 흐르는 태양의 력사와 더불어 찬란한 현실로 꽃펴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우리 조국땅에서 련이어 일어나는 모든 민족사적승리와 기적적인 성과들은 어버이수령님과 김정숙어머님의 한생이 어려있는 부강조국건설위업을 완성하기 위하여 불면불휴의 애국헌신의 장정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탁월한 선군혁명령도의 고귀한 결실이다.

우리는 김정숙동지의 한생이 어려있고 혁명선렬들의 붉은 피가 스며있는 수령결사옹위의 기치를 높이 들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정치사상적으로, 목숨으로 견결히 옹호보위하며 혁명의 수뇌부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우리의 일심단결을 더욱 튼튼히 다져나갈것이다.

그는 모두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혁명의 수뇌부두리에 일심단결하여 백전백승의 선군령도따라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조국의 자주적통일과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아가자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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