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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님과 일화(245)

   새 보호안경

(평양 9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주체55(1966)년 5월 어느 날 황해제철소(당시) 용해장을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그이께서는 로안을 들여다보고있는 용해공들의 땀배인 모습을 지켜보시다가 한 용해공으로부터 보호안경을 받아드시고 이 보호안경을 쓰면 눈이 완전히 보호되는가고 물으시였다.

보호된다는 용해공의 말을 들으신 그이께서는 끓어번지는 쇠물빛에 눈이 얼마만큼 자극을 받는가를 몸소 가늠해보시고 사람의 눈은 누구에게나 다 중요하지만 용해공들의 경우에는 더욱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용해공들의 눈을 보호하는데 절대로 돈을 아껴서는 안된다고 하시였다.

이처럼 용해공들의 눈이 나빠질가봐 걱정하시던 그이께서는 더 좋은 보호안경이 있어야겠다고 하시면서 용해장을 떠나시였다.

이때로부터 용해공들은 해마다 새 보호안경을 받아안게 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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