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서거 60돐에 즈음하여 에스빠냐에 본부를 둔 조선과의 친선협회 이딸리아지부 대표 흘라비오 뻬띠나리가 22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담화에서 김정숙녀사께서는 일찌기 손에 무장을 들고 항일무장투쟁에 참가하여 조국해방위업을 이룩하는데 크게 공헌하시였으며 해방후 새 사회건설과 정규무력건설, 자립적국방공업창설에 적극 기여하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녀사께서는 김일성주석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이 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되도록 하는데서도 커다란 공적을 쌓아올리시였다.

오늘 조선에서는 경애하는 김일성주석의 혁명위업이 위대한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확고히 계승되고있다.

조선인민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선군정치를 받들어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리라고 확신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