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1돐에 즈음하여 로씨야, 메히꼬, 뻬루, 몽골에서 조선 도서, 사진, 수공예품전람회가 4일부터 28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전람회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작들과 불멸의 업적을 소개하는 사진들 그리고 선군조선의 참모습을 담은 도서, 사진들, 조선인민의 슬기와 재능이 깃든 수공예품들이 전시되여있었다.

개막식들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로씨야 니줴고로드주행정부 국제 및 대외경제, 지역간련계국장 와짐 이와노브는 오늘 조선은 강력한 국방력을 가지고 세계무대에서 자기의 존엄을 당당히 떨치고있다고 하면서 전람회를 통하여 이에 대해 더욱 깊이 느끼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메히꼬 꽈히말빠구역 장관 이그나씨오 루이스 로뻬스와 뻬루 싼띠아고 데 쑤르꼬구역 장관대리 마리아 오르뗀씨아 갈료쏘는 미제를 반대하고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며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하여 투쟁하고있는 조선인민에게 굳은 련대성을 보낸다고 하면서 이번 전람회를 통하여 자기 나라 인민들이 조선의 찬란한 문화에 대하여 잘 알게 될것이라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