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평양시내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먼저 평양메기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공장운영에 대한 해설을 들으신 다음 종자고기못, 원형살찌우기못, 야외살찌우기못을 비롯한 생산공정들을 여러 시간에 걸쳐 돌아보시면서 기술장비상태와 생산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주런이 늘어선 양어못마다에 살찐 메기들이 욱실거리는 희한한 광경을 바라보시면서 공장의 로동계급이 최근년간 양어사업에서 전례없는 혁신을 일으키고있는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특히 공장의 일군들과 기술자들이 당의 종자혁명방침을 높이 받들고 물고기생산을 급격히 늘인것은 대단한 성과라고 하시면서 양어발전에 크게 공헌한 일군들과 기술자들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시고 그들에게 감사를 주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평양메기공장은 시민들의 중요한 후방공급기지의 하나이라고 하시면서 메기생산을 급격히 늘이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맛있고 영양가높은 메기는 사료를 적게 들이면서도 빨리 자라기때문에 양어에 가장 우월한 물고기라는것이 실천을 통하여 확증되였다고 하시면서 메기기르기에 계속 큰 힘을 넣어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인민들에게 메기를 비롯한 여러가지 민물고기를 넉넉히 먹이기 위하여서는 양어의 과학화, 집약화를 결정적으로 실현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 방도들을 밝혀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최근 메기공장과 양어장들의 경험이 잘 보여주고있는것처럼 민물고기의 생산성을 높이는데서 가장 중요한것은 종자문제를 옳게 해결하는것이라고 하시면서 양어에 대한 과학연구사업을 강화하여 먹이를 적게 들이면서도 빨리 자라는 좋은 종자를 더 많이 연구육종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메기생산을 늘이기 위하여서는 선진기술을 적극 받아들여 사양관리를 부단히 개선하는 동시에 사양공들의 기술기능수준과 그들의 역할과 책임성을 더욱 높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애써 기른 메기를 인민들이 더 맛있게 먹도록 하자면 다양한 료리방법을 찾아내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 부문에 대한 연구사업에도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공장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이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메기생산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일으킴으로써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보다 풍족한 식생활을 마련해주자고 간곡히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12월7일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연혁소개실을 돌아보신 후 여러 생산공정들에 들리시여 생산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아담하게 꾸려진 작업장들과 생산된 각종 제품들을 보시고 공장의 로동계급이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고있는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그들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생산문화, 생활문화가 높은 수준에서 보장된 일터와 공원화된 공장구내를 보시고 종업원들이 뜨거운 조국애, 공장애를 지니고 공장안팎을 훌륭히 꾸린데 대해 치하하시면서 선군시대에 창조된 군인문화가 더욱 활짝 꽃펴나고있기에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은 살기 좋은 인민의 무릉도원으로 날을 따라 변모되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인민생활향상에서 이 공장이 맡고있는 임무와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공장앞에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인민소비품생산을 급격히 늘이는것이 공장앞에 나서는 가장 중요한 과업이라고 하시면서 이를 위해서는 현존설비의 리용률을 높이는것과 함께 현대적인 설비들을 보강하여 생산능력을 더 조성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생산을 부단히 높이기 위해서는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잘하며 필요한 원료와 자재를 제때에 충분히 대주어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공장이 더욱 현대적으로 꾸려지고 생산능력이 조성되면 인민생활에 필요한 여러가지 제품들을 더 많이 생산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를 위한 구체적인 방향과 방도들을 가르쳐주시였다.
그이께서는 공장의 로동계급이 애국적헌신성을 높이 발휘하여 인민소비품생산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켜 인민의 봉사자로서의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완공된 김일성종합대학의 수영관을 돌아보시였다.
그이께서는 황홀하게 꾸려진 수영장을 보시고 흠잡을데없는 훌륭한 수영장이라고 하시면서 군인건설자들의 수고를 높이 치하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이어 대학생들의 수영훈련을 보아주시였다.
그이께서는 맑은 물 흘러넘치는 수영장과 물놀이장, 높이 솟은 조약대에서 세상에 부럼없는 자기들의 무한한 희열과 랑만을 자랑하듯 쉬임없이 뛰여내리는 대학생들의 행복스러운 모습을 보시고 이제는 우리 후대들에게 모든 조건이 완벽하게 갖추어진 최상급의 수영장을 또 하나 물려줄수 있게 되였다고 하시면서 기쁨을 금치 못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김일성종합대학의 수영관은 교직원, 학생들이 충분한 체력단련과 문화휴식을 할수 있을뿐아니라 국제경기도 할수 있게 높은 급의 설비들로 꾸려지고 각종 편의시설들이 현대적으로 갖추어졌다고 하시면서 조국의 미래인 후대들의 밝고 명랑한 모습에 바로 우리의 기쁨이 있고 행복이 있으며 혁명하는 보람이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이어 건설중에 있는 대학도서관건설추진정형을 알아보시고 도서관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는데서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우리의 자립적경제는 지금 자기의 거대한 잠재력을 힘있게 과시하며 무섭게 솟구치고있다고 긍지높이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강성대국건설사에서 오늘처럼 앞길이 환히 내다보이고 풍만한 결실이 맺어지는 때는 없었다고 하시면서 위대한 승리가 마중해오고있는 이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진군속도를 더욱 높여 강성대국선포의 승전고가 터져오를 력사의 그날을 한시바삐 앞당기자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강성대국건설대전에서 평양시가 앞장에서 내달림으로써 선봉대의 역할을 수행하리라는 크나큰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및 1부부장들을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책임간부들이 동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