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평양의 대동강반에 자리잡고있는 청년중앙회관에서 제7차 전국조선옷전시회가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전시회에는 식료일용공업성 피복연구소와 조선은하무역총회사를 비롯하여 중앙과 지방의 수십개 단체가 참가하였다.
전시회장에는 일상옷, 명절옷, 결혼식옷, 어린이옷을 비롯하여 1,300여벌의 조선옷들과 사계절에 따르는 여러가지 형태의 옷들이 전시되였다.
참관자들의 눈길을 끈것은 이번 전시회에서 1등을 한 량강도 혜산시의 성후고급양복점에서 출품한 조선옷들이였다.
이 양복점에서는 조선인민이 좋아하는 비단으로 색조화를 고상하고 깨끗하면서도 세련미가 나게 하였으며 손수, 금박, 구슬, 그림장식들을 배합하여 조선옷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모양새를 잘 보여주었다.
식료일용공업성 피복연구소에서도 은은하고 유순한 색갈을 좋아하는 조선인민의 민족적정서에 맞는 조선치마저고리들을 내놓아 참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전시회에서는 조선옷협회가 조직한 강습들과 학술발표회 등 다채로운 모임들이 있었다.
조선옷협회 서기장 박현식은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녀성들의 조선옷연구보급사업이 더욱 심화되고 선군시대의 미감에 맞게 민족의 우수한 옷차림문화가 더욱 꽃펴나게 되였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