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차상보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부의장이 9월 25일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끝까지 고수, 리행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가자》라는 제목의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철석같은 통일의지와 현명한 령도에 의해 마련된 력사적인 10.4선언은 6.15공동선언의 기본정신에 기초하여 북남관계발전과 조선반도의 평화, 민족의 공동번영,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넓은 길을 밝혀준 통일강령이라고 지적하였다.
담화는 반세기이상 불신과 대결로 얼어붙었던 삼천리강토에 통일의 뜨거운 열풍이 일고 오늘과 같이 북남관계개선과 평화통일운동에서 전진이 이룩되게 된것은 전적으로 경애하는 장군님의 확고한 민족자주사상과 숭고한 애국애족의지, 현명한 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라고 지적하였다.
오늘 우리 겨레에게 있어서 민족의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김정일장군님의 뜻을 받들고 민족공동의 통일강령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관철을 위하여 투쟁하는것보다 더 큰 애국은 없다고 하면서 담화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재중조선인들은 북남선언들을 전면부정하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 자주통일을 가로막기 위해 날뛰는 반통일세력들의 대결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나갈것이다.
우리는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해외동포들의 련대련합을 더욱 강화하며 민족단합의 새로운 기상을 온 세상에 과시함으로써 시대와 민족앞에 지닌 력사적사명과 임무를 다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