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시민들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총리인 온가보를 열렬히 환영하였다.
서포다리로부터 룡흥네거리, 개선문거리, 만수대거리, 영웅거리, 금성거리에 이르는 수십리 연도에서 수십만의 각계층 군중들이 조중 두 나라 기발과 꽃다발들, 《환영친선》, 《조중친선》이라고 쓴 손구호들을 흔들면서 중국인민의 친선의 사절을 열렬히 환영하였다.
온가보가 탄 자동차가 시중심거리를 향하여 움직이자 연도에는 환영의 꽃물결이 굽이쳤다.
손님들을 태운 자동차행렬이 우의탑에 이르자 환영분위기는 더욱 고조되였다.
개선문이 솟아있는 개선문광장에는 수많은 학생소년들이 차넘치고있었다.
자동차행렬이 광장에 이르자 소년단의식을 알리는 신호나팔소리가 울리였다.
차에서 내린 온가보에게 소년단원들이 꽃다발을 드리고 붉은 넥타이를 매여드리였으며 전체 조선소년단원들의 이름으로 환영인사를 하였다.
손님들은 환영분위기에 휩싸인 거리들을 지나며 환호하는 군중들에게 손을 흔들며 반가운 인사를 보내였다.
전승광장에서 온가보에게 조선인민군 장령과 녀성군인이 꽃다발을 드리였다.
비파거리에 늘어선 군중들은 환영구호를 웨치면서 중국인민이 공산당의 령도밑에 과학적발전관에 기초한 조화로운 사회주의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서 이룩한 성과들을 열렬히 축하하였다.
중국인민의 친선의 사절들을 태운 자동차행렬은 환영의 열기가 끝없이 높아지는 연도를 따라 금성거리로 향하였다.
연도에 줄지어 늘어선 근로자들과 청년대학생들은 중조친선을 강화하는것을 전략적방침으로 내세우고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하고있는 중국 당과 정부, 인민에 대한 친선의 정을 안고 두 나라 기발을 힘있게 흔들며 《환영 온가보》, 《조중친선》이라고 웨치면서 열정적으로 환호하였다.
평양의 수십리연도에 펼쳐진 환영의 화폭은 조중 두 나라사이의 친선과 협조를 귀중히 여기고 끊임없이 강화발전시키며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와 온 세계의 자주화를 위한 투쟁의 한길에서 언제나 중국인민과 함께 손잡고 나아가려는 우리 인민의 확고부동한 의지와 조중친선의 불패성을 힘있게 과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