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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총비서 온가보총리와 함께 가극 관람
(평양 10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을 공식친선방문하고있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총리인 온가보와 함께 4일 평양대극장에서 가극 《홍루몽》공연을 관람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 온가보와 함께 극장관람석에 나오시자 전체 관람자들은 우렁찬 박수로써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외교부장 양결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장 왕가서, 국가발전 및 개혁위원회 주임 장평, 상무부장 진덕명, 문화부장 채무, 국무원 연구실 주임 사복첨, 국무원 부비서장 겸 총리판공실 주임 구소웅, 외교부 부부장 무대위, 중국인민해방군 총정치부 부주임 류진기와 그밖의 수행원들, 조선주재 중국 특명전권대사 류효명과 대사관성원들, 조선에 체류하고있는 중국손님들이 공연에 초대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김영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인민무력부장인 김영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 제1부국장인 김정각,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리영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최태복, 김기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 외무성 제1부상 강석주, 중국주재 조선 특명전권대사 최진수와 당, 무력기관, 정권기관, 성, 중앙기관의 책임일군들, 시내 근로자들이 공연을 함께 보았다.

지금으로부터 근 50년전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발기와 세심한 지도에 의하여 창작완성된 가극 《홍루몽》은 중국의 유명한 고전소설을 각색한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중친선의 해》인 올해에 가극 《홍루몽》을 재창조할데 대한 과업을 주시고 수십차례나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여 세월의 흐름속에 사라질번하였던 작품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되살려주시였다.

영예의 《김일성훈장》을 수여받은 피바다가극단에서 원작의 요구를 충실히 반영하여 재창조한 가극 《홍루몽》공연은 출연자들의 높은 예술적기량으로 하여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김정일동지께서와 온가보총리는 손을 높이 흔드시여 열광적으로 환호하는 출연자들과 군중들에게 따뜻한 답례를 보내시였다.

온가보총리는 공연성과를 축하하여 출연자들에게 꽃바구니를 전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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