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중외교관계설정 60돐을 뜻깊게 기념하기 위하여 개막되였던 《조중친선의 해》 페막식 및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이 5일 저녁 5월1일경기장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총리인 온가보동지와 함께 《조중친선의 해》페막식에 참석하시고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외교부장 양결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장 왕가서, 국가발전 및 개혁위원회 주임 장평, 상무부장 진덕명, 문화부장 채무, 국무원 연구실 주임 사복첨, 국무원 부비서장 겸 총리판공실 주임 구소웅, 외교부 부부장 무대위, 중국인민해방군 총정치부 부주임 류진기, 조선주재 중국특명전권대사 류효명, 기타 수행원들과 조선주재 중국대사관 성원들, 조선에 체류하고있는 중국손님들, 중국류학생들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김영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인민무력부장인 김영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 제1부국장인 김정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이며 인민무력부 제1부부장인 김일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최태복, 김기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 내각부총리 겸 국가계획위원회 위원장 로두철, 외무상 박의춘, 문화상 강능수, 외무성 제1부상 강석주, 조중친선협회 중앙위원회 위원장인 보건상 최창식, 중국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 최진수, 당, 무력기관, 정권기관,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책임일군들, 과학, 교육, 문화예술, 보건, 출판보도부문 일군들, 인민군장병들, 시내근로자들이 페막식 및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관람에 참가하였다.
페막식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김영일내각총리는 외교관계설정후 두 나라 인민은 력사의 온갖 시련과 풍파를 함께 헤치면서 정치와 군사,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긴밀히 지지협조하여왔으며 이것은 두 나라에서의 사회주의건설을 고무추동하고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데 적극 기여하였다고 말하였다.
조중친선은 오늘 존경하는 김정일동지와 존경하는 호금도동지의 깊은 관심속에 새로운 높이에서 더욱 강화발전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두 나라 최고령도자들께서 정식선포하신 력사적인 《조중친선의 해》를 통하여 공동의 위업을 위한 투쟁속에서 맺어지고 강화발전되여온 두 당, 두 나라, 두 인민들사이의 친선협조관계의 중요성이 재확인되였으며 대를 이어 조중친선의 보다 아름다운 미래를 펼쳐나갈수 있는 튼튼한 기초가 마련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조중친선을 대를 이어 변함없이 공고발전시켜나가는것은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확고한 의지이라고 하면서 우리 인민은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중국인민과 굳게 손잡고 조중친선협조관계의 확대발전을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온가보총리는 조선동지들과 자리를 같이하고 중조외교관계설정 60돐을 경축하고 《중조친선의 해》 페막식을 진행하게 된데 대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중국정부와 인민을 대표하여 조선정부와 인민에게 진심으로 되는 인사와 아름다운 축원을 보내며 전체 참가자들에게 충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두 나라사이에 진행된 다채로운 교류와 경축행사들은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을 증진시키고 각 분야에서의 친선적협조를 강화하였으며 이것은 중조관계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말하였다.
중국측은 조선측과 함께 전통적인 중조친선을 공고발전시키고 협조와 교류를 확대함으로써 두 나라 인민에게 더 큰 행복을 가져다주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 보다 큰 기여를 해나갈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페막식에 이어 《김일성상》계관작품인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이 진행되였다.
출연자들은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마감에 전통적인 조중친선을 대를 이어 더욱 공고발전시켜나가려는 두 나라 인민들의 확고한 의지와 념원을 반영한 친선장을 펼쳐놓았다.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이 끝나자 《만세!》의 환호성이 하늘땅을 뒤흔들고 수도의 밤하늘에 아름다운 꽃구름을 수놓으며 경축의 축포가 터져올랐다.
김정일동지께서와 온가보총리는 열광적으로 환호하는 출연자들과 군중들에게 따뜻한 답례를 보내시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