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1돐에 즈음하여 캄보쟈에서는 친선모임, 사진전시회, 체육문화행사가, 리비아에서는 사진전시회와 영화감상회가, 에티오피아에서는 영화감상회가 9월 9일부터 30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사진전시회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공화국의 창건과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소개하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캄보쟈 국무상은 친선모임에서 김일성대원수각하는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조선인민과 진보적인류의 영원한 수령이시라고 칭송하였다.

김일성대원수각하께서 창건하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김정일원수각하의 령도밑에 강성대국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고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조선정부와 인민이 적대세력의 도전과 부닥치는 난관을 극복하고 가까운 몇해안에 강성대국의 대문을 활짝 열어제끼기 위한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리라고 확신한다고 말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축포야회 《강성대국의 불보라》와 구월산 등을 보여주는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