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4돐에 즈음하여 로씨야고려인통일련합회(로씨야고통련)가 1일 모스크바에서 경축행사를 진행하였다.

모임에서는 석성 로씨야고통련 1부위원장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조선인민은 조선로동당을 가리켜 《어머니당》이라고 부르고있다고 하면서 그 부름은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와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고계시는 김정일령도자께서 인덕정치, 광폭정치를 펴나가고계시는데 대해 언급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조선로동당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구호밑에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나라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도록 하시였다고 그들은 격찬하였다.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까지 강성대국의 대문을 활짝 열어제낄데 대한 목표를 제시하고 인민들을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로 령도하고있다고 그들은 밝혔다.

그들은 조선로동당에 대한 조선인민의 신뢰와 지지는 절대적이며 무한한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