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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무엇을 노린 국제적《협력》인가》-《물품로력협정》
(평양 10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7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무엇을 노린 국제적 <협력> 인가》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일본이 해외에서의 《자위대》무력의 군사작전활동능력을 확대하려고 시도하고있다.

얼마전 일본의 한 신문이 보도한데 의하면 일본정부가 오스트랄리아와 《물품로력상호제공협정》이라는것을 체결하기 위한 검토에 들어갔다고 한다.

이 협정은 일본《자위대》무력이 외국군과 공동훈련이나 유엔평화유지활동 등과 관련하여 연료와 식량을 비롯한 전략물자의 수송이나 수리 등에 물품과 필요한 로력을 호상 제공한다는것이 기본내용으로 되여있다고 한다.

얼핏 보기에는 일본이 마치도 유엔평화유지활동을 비롯하여 국제문제들에 큰 관심이나 있어서 협력과 지원을 강화하려고 취하는 조치인듯하다.

그러나 여기에는 이른바 《평화유지》를 위한 《국제적공헌》의 미명하에 해외팽창야망을 실현해보려는 일본반동들의 음흉하고 교활한 흉계가 깔려있다.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은 일본이 내세우고있는 기본전략이다.그들은 저들의 재침목적실현을 위해 침략세력들과의 그 어떤 위험한 군사적공모결탁도 마다하지 않고있다. 일본은 이미 1996년에 미국과 《물품로력상호제공협정》을 체결하여 《자위대》와 미군의 공동훈련, 《유엔평화유지활동》 등 군사활동과 국제적인 《인도주의구원활동》에 필요한 물품과 로력을 호상 제공할수 있는 틀거리를 마련하였다. 그후 1999년에 《물품로력상호제공협정》의 개정시 일본《주변사태》를 여기에 포함시켰으며 2004년의 협정개정시에는 일본《유사시》에 있게 될 무력공격사태에 대처하여 일미가 서로 협력한다는 결정도 쪼아박았다.

그리하여 국제무대에서 일본《자위대》의 군사작전활동능력은 대폭 확대강화되게 되였다.

일본반동들은 이에만 그치지 않고 오스트랄리아를 비롯한 다른 나라들과도 군사적동맹을 맺으려고 획책하고있다.

일본《자위대》는 이미 2005년 이라크에서 오스트랄리아군과 련대하여 협력활동을 벌린 전적이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일본과 오스트랄리아 두 나라 방위상회담에서 《자위대》와 오스트랄리아군이 국제평화협력이나 《반테로》활동에서 협력을 강화한다는것을 밝힌 《방위협력에 관한 각서》에 서명하였다. 그런가 하면 일본《자위대》의 륙해공군막료장들과 오스트랄리아의 륙해공군사령관들사이 호상방문이 활발해지고있는 가운데 올해 9월에 일본 기이반도앞바다에서 해상《자위대》와 오스트랄리아해군사이에 공동훈련이 처음으로 진행되였다.

이러한 사실들은 일본이 떠드는 《평화유지》와 《국제적공헌》이라는것이 해외침략의 발판을 닦기 위한 술책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을 뚜렷이 확증해주고있다.

한마디로 말하여 일본반동들의 《물품로력상호제공협정》검토책동은 《자위대》무력의 해외군사작전활동에 유리한 인적물적조건과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책동의 한고리로서 일본반동들의 군사대국화, 해외팽창책동이 엄중한 단계에로 들어서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일본은 새 세기에 어떻게 하나 군사대국화를 실현하고 해외침략의 길에 뛰여들어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이루어보려 하고있다.

일본은 현재 태평양지역에서 미국 다음가는 최대의 해상무력과 방대한 륙상《자위대》무력을 가진 침략세력으로 등장하였다. 이제 남은것은 해외침략의 기회를 마련하는것이다.

이를 위하여 일본반동들은 그 누구의 《위협》을 걸고 해마다 막대한 자금을 군사비로 탕진하며 《자위대》침략무력을 강화하는 한편 《평화유지》요, 《국제적협력》이요 하면서 《자위대》와 침략세력들과의 군사적결탁을 강화하고있는것이다. 《물품로력상호제공협정》을 비롯하여 일본《자위대》무력의 해외군사활동과 그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이 이루어지는 경우 아시아에서는 새로운 군비경쟁이 조장격화되고 나아가서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치명적인 후과가 빚어질수 있다.

일본은 이미 아시아재침을 위한 법적, 제도적, 정신물질적준비를 완성하였으며 그를 위한 사회적기반도 닦았다.

일본의 군사대국화, 재침책동강화로 하여 지역정세가 더욱 긴장해지고 전쟁위험이 증대되고있으며 주변나라들의 평화적환경이 위태로와지고있다.

오늘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일본반동들의 해외팽창책동을 예리한 경계의 눈초리로 주시하고 있다.

일본반동들은 재침은 곧 자멸을 의미한다는것을 똑바로 명심하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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