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4돐, 《ㅌ.ㄷ》결성 83돐에 즈음하여 몽골에서는 집회와 경축공연이, 에짚트와 에티오피아에서는 토론회가 9월 24일부터 30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몽골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집회에서 한 연설에서 조선로동당은 근로하는 인민의 리익을 대변하는 당으로서 인민의 리익을 첫 자리에 놓고 인민들의 생활을 적극 돌보고있다고 말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나라의 번영을 위한 사업을 현명하게 이끌고계신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에짚트주체사상연구위원회 위원장은 토론에서 김정일각하께서는 당의 전투력과 위력을 백방으로 다지심으로써 조선로동당을 필승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고 하면서 그이께서 이끄시는 조선로동당은 앞으로도 선군위업의 향도적력량으로서의 위력을 길이 떨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에티오피아청년주체사상연구위원회 위원장과 아디스 아바바 콜페지부소조 책임자를 비롯한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시하시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발전풍부화시키시는 주체사상은 모두가 따라배워야 할 지도사상이라고 강조하고 조선로동당은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하여 조선인민을 승리에로 령도함으로써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였다고 말하였다.

몽골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