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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 단체들 조선인민의 조국통일위업 지지
(평양 10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10.4선언발표 2돐에 즈음하여 핀란드, 노르웨이친선단체들이 조선인민의 조국통일위업에 지지를 표명하였다.

핀란드조선협회는 1일 성명에서 10.4선언은 6.15북남공동선언을 리행해나가기 위한 실천강령으로서 조선인민의 통일운동에서 마련된 참으로 중요한 선언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는 10.4선언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하며 김일성주석의 조국통일유훈을 높이 받들고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민족의 단합과 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성스러운 위업수행에서 커다란 성과가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이에 변함없는 련대성을 보낸다.

우리는 미국이 남조선을 강점하고있는 침략무력을 당장 철수시키며 조선의 통일이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밑에 조선사람자체의 힘으로 이루어지도록 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노르웨이조선친선협회는 3일 성명에서 10.4선언은 발표되자마자 전체 조선인민과 진보적인류의 열광적인 환영을 받았으며 조선반도에는 새로운 완화의 국면이 열리게 되였다고 지적하였다.

한편 인도네시아해상운수로조 위원장 샤프릴 아르시야드는 2일 발표한 담화에서 6.15북남공동선언과 10.4선언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려는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낸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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