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의 영화, 연극, 가극분야에서 주체문학예술의 면모를 과시하는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예술영화 《내가 본 나라》 제2, 3부가 사상성과 예술성, 창작방법과 창조기풍에 있어서 조선식으로 독특하고 새롭게 창조되였다.
작품은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위력은 령토와 인구수의 크기에 있는것이 아니라 민족의 자주권을 대표하는 령도자의 담력과 배짱에 있으며 자주의 대는 곧 승리이라는 민족의 운명개척의 근본문제를 예술적으로 깊이있게 해명하였다.
김일성종합대학을 졸업한 한 처녀가 수도를 떠나 백두산지구혁명전적지 강사로 자원진출하여 조선로동당의 고귀한 혁명전통을 빛내이는 길에 한생을 바쳐가는 내용을 실재한 사실에 기초하여 형상한 예술영화 《백두의 봇나무》는 수령결사옹위정신으로 천만군민을 무장시키는데 이바지하고있다.
사회주의제도를 굳건히 지키려는 조선인민의 투쟁에 의하여 제국주의자들의 모략책동은 조난의 운명을 면치 못할것이라는것을 생동한 예술적화폭으로 보여준 예술영화 《조난》도 주체영화예술발전의 새로운 전성기를 빛내이는데 기여하였다.
국립연극단에서는 1960년대초 중국에서 창작공연된 연극 《네온등밑의 초병》을 사상성이 높고 인식교양적의의가 크며 예술적으로도 손색이 없는 걸작으로 재창조하였다.
피바다가극단에서도 1960년대에 중국의 유명한 고전소설을 각색하여 공연하였던 가극 《홍루몽》을 원작의 내용에 충실하면서도 형상의 모든 요소들을 높은 예술적수준에서 세련시켜 훌륭히 완성하였다.
강원도예술단에서 창조한 노래이야기 《우리 님 영웅되셨네》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전선원호에 떨쳐나선 금강마을녀성들의 투쟁을 생동하게 보여주고있다.
작품들은 조선의 군대와 인민에게 커다란 정신적고무를 안겨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