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사리원시 미곡협동농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기계화작업반을 비롯한 농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올해 농사형편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농장의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나라의 쌀독을 책임졌다는 높은 자각을 안고 한해농사의 시작부터 잡도리를 단단히 하고 이악하게 투쟁한 결과 례년에 없는 풍작을 마련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이어 새집들이를 한 《살구동네》의 제대군관 리영준의 가정을 방문하시면서 새로 일떠선 문화주택건설정형과 살림살이실태를 자세히 알아보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마을 한복판에 자리잡고있는 미곡상점을 돌아보시면서 농민들에 대한 상품공급실태를 알아보시였다.
그이께서는 농촌에서의 상품공급사업을 더욱 개선강화할데 대한 방향과 방도들을 밝혀주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이어 전망대에 오르시여 농장의 전경을 부감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오곡백과 무르익는 협동전야의 풍요한 가을풍경이야말로 집단경리를 생리로 하는 우리 사회주의농촌에서만 볼수 있는 이채로운 풍치라고 하시면서 이 자랑찬 현실은 가장 우월한 우리 나라 사회주의농촌경리제도의 위대한 생활력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의식주문제를 해결하는데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농업생산을 늘이는것이라고 하시면서 농장앞에 나서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농촌건설은 우리의 농촌을 더욱 살기 좋고 문명한 사회주의농촌으로 전변시키기 위한 영예롭고 보람찬 애국사업이라고 하시면서 농장마을을 사회주의맛이 나게 더 잘 꾸려나가기 위한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들을 밝혀주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농업전선은 인민들의 의식주문제를 해결하는데서 가장 중요한 주공전선인것만큼 전국, 전민이 농사에 계속 총력량을 집중하여 농업생산에서 끊임없는 비약을 일으켜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조선로동당 황해북도위원회 책임비서 최룡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들인 박남기, 장성택이 동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