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4돐,《ㅌ.ㄷ》결성 83돐에 즈음하여 에티오피아청년주체사상연구위원회에서 뷸레찐 제2호 《어머니당과 김정일》을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글에서 조선인민은 조선로동당을 어머니당이라고 부른다고 하면서 그 부름은 김정일령도자와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고 계시는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인덕정치,광폭정치를 조선로동당의 중요정치방식으로 되게 하시고 그것을 철저히 구현해나가도록 하시였다고 하면서 뷸레찐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오늘 조선인민을 무한히 고무하고 미래에 대한 신심과 락관에 넘치게 하고있는 강성대국건설구상도 김정일령도자에 의해 마련된것이다.

조선로동당은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김일성주석의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에 강성대국의 대문을 활짝 열어제낄 목표를 제시하고 전체 인민을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로 령도하고있다.

김정일령도자를 총비서로 모신 조선로동당에 대한 조선인민의 지지와 신뢰는 절대적이며 무한한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