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비전향장기수 장병락이 적들의 야수적인 고문으로 인한 병환끝에 11일 75살을 일기로 애석하게도 서거하였다.
주체23(1934)년 7월 25일 함경남도 고원군 송천리 빈농의 가정에서 출생한 그는 일제식민지통치시기 피눈물나는 생활을 하다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국을 찾아주신 후에야 참된 삶을 누리였다.
그는 조국해방전쟁시기 인민군대에 입대하여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수호하기 위하여 용감하게 싸웠다.
전후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의 길에 나선 그는 적들에게 체포되여 37년간이라는 기나긴 세월 철창속에서 적들의 악착한 고문과 검질긴 전향공작에도 굴하지 않고 조선로동당원의 신념과 지조를 끝까지 지키였다.
공화국의 품에 안긴 그는 불굴의 통일애국투사로 내세워주고 공화국영웅,조국통일상 수상자의 값높은 칭호를 안겨준 당의 크나큰 은덕에 보답할 일념으로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당의 선군혁명령도를 받들어 강성대국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치였다.
12일 그의 서거에 대한 부고가 발표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