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9년 10월 13일기사 목록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원의 영예를 끝없이 빛내여나가자
(평양 10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13일부 《로동신문》은 편집국론설에서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조선로동당의 력사는 위대한 수령의 동지들, 혁명의 매 세대 당원들의 값높은 투쟁과 위훈의 력사이라고 하면서 조선로동당원의 영예를 끝없이 빛내여나가자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위대한 수령, 위대한 령도자와 뜻을 같이하고 생사를 함께 하는 조선로동당원이라면 누구나 다 시대와 력사, 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숭고한 사명을 깊이 자각하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따라서 시작한 성스러운 혁명위업을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따라 기어이 완성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수령의 동지, 여기에 그 어떤 관직이나 명예칭호에도 비할수 없는 조선로동당원의 존엄이 있고 영예가 있다고 하면서 신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로동당원은 위대한 령도자의 마음속 제일 가까이에 있는 동지이다.

수령은 어떤 어려운 일이든지 당원들을 믿고 결심하고 당원들은 그것이 수령의 뜻이라면 더 론의할것도 없다고 생각하는 바로 이것이 우리 당안에 존재하는 동지의 세계이다.

우리 수령님과 장군님께 있어서 천금을 주고도 살수 없는 귀중한 동지, 천하를 얻을수 있는 힘있는 동지는 당원들이다.

우리 혁명의 모든 승리는 위대한 수령, 위대한 령도자가 키워낸 가장 아름답고 숭고하며 창조적인 인간들의 승리, 조선로동당원들의 승리이다.

조선로동당원들이 있는 한 강성대국의 대문은 반드시 열린다.

강성대국건설의 력사적인 승리로써 위대한 장군님을 시대의 상상봉에 높이 모시며 장군님의 나라를 세계에 높이 떨치려는 조선로동당원들의 신념과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구상하시고 결심하신것은 무조건 해내는 영웅이 되고 위훈자가 되려는것은 우리 당원들의 결사의 의지이다.

우리 장군님께서 결심하신것이면 그것은 곧 정의이고 과학이며 승리라는 확신, 이것이 조선로동당원들의 신념이며 영웅성의 근본바탕이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