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의 5월1일경기장에서는 《김일성상》계관작품인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아리랑》이 련일 성황리에 진행되고있다.
공연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무용들가운데는 민족적정서가 짙은 상모춤도 있다.
흥취를 돋구는 이 춤은 여러명의 상모군들이 다양한 상모돌리기를 수행하는것으로하여 독특하다.
남자들이 추는 상모춤에는 소상모춤, 대상모춤, 털상모춤 등이 있다.
소상모춤에는 외상모돌리기, 량상모돌리기를 비롯한 재치있고 다양한 돌리기가 있다.
대상모춤은 한두명의 상모군이 열두발상모를 돌리면서 여러가지 장끼를 보여주며 털과 같은 가벼운 부포를 전립꼭지에 달고 돌리는 털상모춤은 섬세한 률동으로하여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흥겹고 다양하게 변주되는 농악에 맞추어 상모를 경쾌하게 돌리며 추는 상모춤은 조선인민의 락천적인 생활감정을 잘 보여준다.
상모춤은 세계적으로도 널리 알려져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