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16일부 《로동신문》은 남조선청년학생들과 인민들이 10월민주항쟁의 불길을 지펴올렸던 때로부터 30년이 된것과 관련하여 개인필명의 론설을 실었다.
10월민주항쟁은 외세와 그 주구들의 독재통치를 청산하고 자주적이며 민주주의적인 새 정치, 새 생활을 안아오기 위한 의로운 항쟁이였다.
론설은 항쟁은 새 정치, 새 제도, 새 생활을 지향하는 인민대중의 정의의 투쟁진출은 그 무엇으로도 가로막을수 없으며 남조선인민들이 반미자주화, 반독재민주화의 기치밑에 하나로 굳게 뭉쳐 투쟁한다면 압제자들의 그 어떤 탄압책동도 짓부시고 승리를 쟁취할수 있다는 력사의 진리를 확증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사회의 자주화, 민주화는 10월민주항쟁렬사들의 피타는 웨침이였으며 오늘도 전체 남조선인민들의 한결같은 념원으로 되고있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인민을 등진 독재세력에게 견결히 항거한 10월민주항쟁렬사들의 정신은 살아있다.
남조선의 광범한 시민사회단체들과 각계층 인민들은 자주통일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면서 외세와 야합하여 북남관계개선을 방해하는 반통일세력의 책동을 단호히 규탄배격하고있으며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고수리행으로 련북통일을 기어이 이룩할 의지에 넘쳐있다.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실현하는데서 우리 민족이 높이 들고나가야 할 기치는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이다.북남공동선언들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성실히 리행하는데 우리 겨레가 바라는 자주가 있고 대단결이 있으며 조국통일이 있다.
진정으로 민족의 운명을 생각하고 조국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북남공동선언들을 지지하고 리행하기 위한 애국투쟁의 대오에 과감히 나서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