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18일부 《로동신문》은 조국을 통일하는것은 조선민족에게 있어서 절박하고도 사활적인 민족사적위업이며 가장 숭고한 임무이라고 강조하였다.
개인필명의 론설은 조선의 통일문제는 남조선에 대한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종식시키고 민족의 자주권, 민족적단합을 완전히 실현하는 문제이라고 지적하였다.
국토량단과 민족의 분렬로 하여 우리 겨레가 당하는 고통과 불행은 이루 헤아릴수 없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 세대에 조국을 통일하지 못하면 자라나는 새 세대들도 민족분렬의 비극을 겪게 될것이며 북과 남사이의 불신과 대립이 더욱 심화되여 민족이 영영 둘로 갈라지게 될수 있다.
조국을 통일하여야 이 땅우에 부강한 자주독립국가를 건설할수 있고 온 세상에 자랑떨칠 륭성번영하는 강국, 살기 좋은 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울수 있다.
조선민족이 본래의 모습대로 다시 하나가 되는것은 필연적추이이며 민족사발전의 합법칙적요구이다.
통일은 애국이고 분렬은 매국이며 통일만이 살길이다. 조선이 통일되면 우리 조국은 부강한 자주독립국가로 세계무대에 당당히 등장할것이며 우리 민족은 슬기롭고 존엄있는 위대한 민족으로 자랑떨치게 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