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인민군장병들과 함께 17일 조선을 방문하고있는 로씨야내무성 내무군아까데미야협주단의 공연을 관람하시였다.
김정일동지를 극장에서 협주단 단장 윅또르 옐리쎄예브, 조선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왈레리 쑤히닌과 대사관의 공식외교관들이 맞이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협주단의 조선방문을 열렬히 환영하시고 중앙과 지방에서의 정열적인 공연을 통하여 당창건 64돐을 맞는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기쁨을 준데 대하여 사의를 표하신 다음 손님들과 따뜻한 담화를 나누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 이어 극장관람석에 나오시자 전체 관람자들은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최태복, 김기남,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및 1부부장들을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책임간부들, 인민보안상 주상성, 외무성 제1부상 강석주, 조선인민군 대장들인 현철해, 리명수를 비롯한 군대의 지휘성원들이 공연을 함께 보았다.
협주단예술인들은 《김일성장군의 노래》로 막을 올린 공연무대에 남성독창과 합창 《돌아오라 쏘렌또로》, 녀성독창과 합창 《푸른 호수 바라보며》, 무용 《로씨야명절춤》, 조선노래 《축복받은 나의 삶》, 조선방문을 위해 특별히 창작한 남성독창과 합창 《조선과 로씨야 영원한 벗들》 등 다채로운 종목들을 펼치였다.
공연을 통하여 출연자들은 로씨야군대와 인민의 열렬한 조국애와 락천적인 생활모습, 민족적정서를 높은 예술적기교로 생동하게 잘 보여주었다.
협주단예술인들은 《김정일장군의 노래》로 공연의 막을 내리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예술인들의 공연성과를 축하하여 꽃바구니를 전하시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