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시 강동군에 자리잡고있는 단군릉을 많은 참관자들이 끊임없이 찾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오랜 세월 신화로만 전해오던 조선민족의 건국시조 단군을 찾아주시고 몸소 현지에 나오시여 릉터까지 잡아주시였으며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에 단군릉의 최종형성안까지 보아주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깊은 관심속에 1년도 못되는 짧은 기간에 단군릉이 훌륭하게 일떠섰다.
여기에는 단군릉개건기념비와 단군의 아들들과 신하들의 조각상들, 조선범 돌조각상들, 고조선의 상징적인 무기 비파형단검을 형상한 4개의 검탑, 무덤칸 등이 있다.
15년전 단군릉이 개건된 때로부터 지금까지 전국각지의 각계층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 남조선과 해외의 각계 인사들과 동포들 그리고 외국손님들 164만여명이 이곳을 참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