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29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북남관계개선은 더는 늦출수도 미룰수도 없는 절박한 과제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북남관계개선을 떠나 조선민족은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생각할수 없다고 하면서 민족의 화해와 단합으로 조국통일을 이룩하려는 우리의 립장은 확고부동하다고 지적하였다.
조선반도를 둘러싼 정세가 그 어느때보다도 첨예하고 복잡한 오늘날 북남대결상태를 해소하지 않고서는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성과적으로 리행해나갈수 없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북남사이의 대결상태가 해소되여야 군사적긴장상태도 가셔질수 있고 민족적화해와 단합이 실현될수 있다.북남관계가 불신과 대결의 관계로부터 신뢰와 화해의 관계로 전환되면 민족적화해와 협력사업에 좋은 분위기가 조성되게 된다.
조선민족은 북남관계문제에 간섭하며 침략적, 지배주의적야망을 실현하려는 외세의 그 어떤 시도도 절대로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 조선민족은 자기 문제를 자기의 의사와 요구에 맞게 자체로 해결할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가지고있으며 그것은 6.15통일시대의 실천을 통하여 확증되였다.
북남관계개선을 외면하면서 뒤로 미루려고 하는것은 민족분렬을 고착시키고 북남대결을 추구하려는것으로밖에 되지 않는다. 그것은 매국으로 락인찍혀 두고두고 민족사에 오욕을 남기게 될것이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화해분위기를 고조시키고 통일운동을 더욱 활성화해나감으로써 북남관계발전을 적극 추동해나가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