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선진적인 의료기구개발에 힘을 넣고있다.
만경대렌트겐공장에서는 성능높은 의료기구들을 새롭게 연구완성하는것과 함께 복부초음파, 뇌파계, 근전계를 비롯한 진단설비들에 첨단과학기술을 도입하기 위한 사업에서 성과를 이룩하였다.
이곳 기술자, 로동자들은 심장전위의 상태를 진단하는 기구인 심전계제작을 완성한데 이어 림상검토를 성과적으로 끝내고 확고한 생산전망을 열어놓았다.
또한 장기를 화면에 기록하고 진단하는데서 기본부분품으로 되는 복부초음파의 탐촉자를 새롭게 연구완성하였다.
공장에서는 이와 함께 새로 개발하는 의료기구들의 생산공정을 보다 완비하기 위한 사업도 힘있게 추진하고있다.
각지 의료기구생산단위들에서도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할수 있는 첨단설비개발에 박차를 가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