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유엔군축주간》(24일-30일)에 즈음한 토론회가 29일 천리마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는 백용호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부위원장과 위원회성원들, 국제문제연구소와 군축 및 평화연구소 연구사들, 사회과학부문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군축운동의 력사적발전과 절박성, 군축문제에서 유엔과 제네바군축회의의 기능과 역할을 높일데 대한 문제, 국제적인 군축관련 조약 및 협정들의 효률성과 제한성, 현시기 군축 특히 핵군축문제와 지구상에서 핵무기의 전면적이고 완전한 철페를 실현하는데서 나서는 문제, 조선반도를 포함한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전보장문제 등 일련의 문제들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군축분야에서 유엔이 자기의 기능과 역할을 다하자면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보다 민주주의적으로 개혁하고 군축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1위원회의 활동을 강화해야 하며 군축 특히 핵군축을 실현하는데서 세계최대핵보유국들이 앞장서야 한다고 말하였다.
새로운 군비경쟁을 불러오는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을 저지시키며 세계적인 충돌과 긴장격화의 주요원인으로 되는 미국을 비롯한 서방나라들의 무기장사행위를 근절시켜야 한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그들은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위험을 제거하고 군축을 실현하며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자면 적대세력들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철회시키고 핵위협을 제거해야 하며 남조선과 그 주변에서 미군이 철수하고 침략적인 각종 전쟁연습을 중지하며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