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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총비서 수풍발전소를 현지지도
(평양 10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수풍발전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먼저 기업소책임일군들의 안내를 받으시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현지교시판과 혁명사적교양실을 돌아보시였다.

그이께서는 수풍발전소는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와 세심한 보살피심속에 손꼽히는 대동력기지로 발전할수 있었다고 하시면서 주체적인 전력공업발전에 쌓으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은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전력생산으로 당을 받들어온 수풍의 로동계급은 지난 60여년간 나라의 자립적경제토대축성과 인민생활에 거대한 기여를 하였다고 하시면서 그들의 자랑찬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이어 증산의 동음이 세차게 울려퍼지는 발전소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기술개건정형과 전력생산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이 생산공정의 현대화, 과학화를 적극 추진하고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광범히 벌려 제기되는 기술적문제들을 자체의 힘으로 해결함으로써 전력생산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한것은 자랑할만 한 성과라고 하시면서 그들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대안의 로동계급이 만든 집채같은 대형발전기들이 기운차게 돌아가는 장쾌한 모습을 보시고 대단히 기뻐하시면서 높은 과학기술적토대우에 올라선 강위력한 주체공업의 뒤받침이 있기에 우리의 인민경제는 그 어떤 경제적파동에도 끄떡없이 비약의 나래를 펼치고 승리의 한길로 줄달음치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나라의 전력생산에서 큰 몫을 맡고있는 수풍발전소의 위치와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기업소앞에 나서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발전소앞에 나서는 가장 중요한 과업은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잘하여 만가동을 보장하는것이라고 하시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모든 운전공, 조작공들이 설비와 기대를 눈동자와 같이 애호하는 한편 기술규정, 표준조작법의 요구를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기업소에서 전력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기 위하여서는 발전설비들의 현대화, 과학화를 계속 힘있게 벌리고 새로운 기술을 창안도입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여기서 중요한것은 과학자, 기술자들과 로동자들의 창조적협조를 강화하는것이라고 강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늘어나는 전력수요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존발전기들의 리용률을 높이는 한편 건설중에 있는 발전기설치공사를 다그쳐 끝내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수풍발전소의 로동계급이 당이 준 전투적과업을 빛나게 관철하여 경제강국건설에서 자기의 영예로운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리라는 크나큰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조선로동당 평안북도위원회 책임비서 김평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들인 박남기, 장성택,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들이 동행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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