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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조선반도의 평화보장은 시대의 절박한 요구
(평양 10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31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첨예한 군사적대결장으로 되고있는 조선반도에서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평화를 보장하는것은 조선인민과 세계인민들의 한결같은 요구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조선반도의 평화보장은 세계적으로 가장 첨예한 열점지역의 하나를 없애고 아시아와 세계평화보장에 유리한 국면을 마련해주게 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반도에서의 첨예한 대결은 일부 나라와 지역들에 존재하고있는 분쟁과는 달리 사회주의와 제국주의, 자주력량과 반자주세력사이의 심각한 대결로 되고있다. 세계가 평하는것처럼 이곳에서 튕기는 한점의 불꽃은 새로운 세계대전의 불씨로 될수 있다.

미국은 조선반도에서 전쟁을 도발하는 경우 그것을 핵전쟁으로 치를것을 계획하고있다. 대국들의 리해관계가 착잡하게 얽혀있는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이 일어나면 그것은 쉽사리 주변나라들에로 번져지고 세계적인 열핵전쟁으로 확대되게 될것이며 그렇게 되면 인류는 참혹한 핵재난을 입을수 있다.

미국의 남조선강점과 대조선침략정책의 강화는 조선반도에서 대결을 격화시키고 전쟁위험을 증대시키는 근본요인이다. 지금처럼 미국이 남조선과 그 주변지역에 침략무력을 집중배치해놓고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리는 조건에서는 조선반도에 언제가도 평화가 깃들수 없다.

미국은 힘으로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는 어리석은 망상을 버리고 완화와 평화의 길로 나가는 시대의 흐름을 따라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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