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의 중앙식물원연구소의 연구사들이 묘향산에 대한 식물조사를 진행하는 과정에 지금까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알려지지 않은 황새냉이과에 속하는 새 종을 발견하였다.
조선의 식물학계에서는 새 종에 대한 연구를 심화시켜 그 식물의 이름과 학명을 발표하였다.
《향산황새냉이》라고 불리우는 이 식물의 학명은 《Cardamine hyangsanensis S.K.KO et J.O.Ri, Sp.nov》이다.
묘향산의 칠성동에서 식물군락을 이루며 자라고있는 향산황새냉이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땅속의 뿌리줄기는 짧다.
줄기는 30~40㎝정도되게 외대로 곧추 자라며 털은 없다.
잎은 깃모양의 겹잎인데 두께는 얇다.
잎꼭지는 4~9㎝정도이며 끝부분은 뾰족하다.
잎량면에는 털이 없으며 변두리에만 짧게 나있다.
꽃은 줄기끝에 송이꽃차례를 이루며 10여개의 꽃이 드물게 피는 두성꽃이다.
꽃꼭지는 가늘며 1.5~2.5㎝정도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