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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는 자본주의의 조종을 울리며 도도히 전진하고있다
(평양 11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사회주의는 과학이다》를 발표하신 때로부터 15년이 되였다.

경애하는 김일성동지의 한생이 어리여있는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들고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실 위대한 장군님의 철의 의지가 구현된 로작은 사회주의의 불패성과 영원성을 력사의 진리로 되게 한 불멸의 대강이다.

자주성을 지향하는 인민대중의 리념이며 혁명적기치인 사회주의의 과학성과 진리성을 전면적으로 론증하고있는 로작은 현실을 통하여 그 정당성과 생활력이 뚜렷이 확증되고있다.

자본주의《세계화》의 필연적인 파탄

지난 세기말 일부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무너진것은 사회주의를 변질시킨 기회주의의 파산이였다.

그러나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은 사회주의가 실패하고 그 리념이 잘못된것처럼 떠들면서 세계를 자본주의화하기 위한 책동에 발광적으로 달라붙었다.

그들은 자본주의의 《세계화》는 《유일한 선택이며 되돌릴수 없는것이다.》, 《력사는 사회주의의 소멸과 민족해방운동의 종말, 자본주의의 영원불멸로 종결되였다.》고 력설하였다.

이것은 독점자본의 지배를 전세계적범위에로 확대하고 세계의 수십억 근로대중을 저들의 노예로 만들며 지구상에서 사회주의적이며 진보적인 모든것을 말살하기 위한 흉악한 궤변이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력사는 개인주의에 기초한 사회에서는 인민대중의 자주성이 실현될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력사의 반동들은 저들의 지배주의적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세계 모든 나라들에 정치분야에서 자본주의적인 《다당제》,《민주주의》를 도입할것을 강요하였다.

경제분야에서 극단한 자유주의와 개인주의를 고취하는 자본주의경제사조인 신자유주의가 이전 쏘련과 동유럽나라들에 《충격료법》으로, 라틴아메리카나라들에는 《워싱톤합의》로, 아프리카나라들에는 《경제구조조정》으로 각색되여 주입되였다.

그들은 이러한 《세계화》가 그 무슨 《기회》와 《번영》을 가져다줄것처럼 떠들었다.

하지만 《세계화》를 받아들인 나라들에서는 정치적혼란과 사회경제적파국이 조성되고 인민들이 불행과 고통속에 신음하였다.

아프리카나라들을 비롯한 많은 발전도상나라들에서 당파간, 종족간, 종교간 불화가 류혈적인 무장충돌로 화하고 수백수천만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살길을 찾아 떠돌아다니는 피난민의 비참한 처지에 놓이였다.

세계경제의 장성이 굼떠지고 세계인구 1인당 평균수입장성속도는 절반이나 내려갔으며 168개 나라의 경제가 악화되였다.

경제, 금융의 자유화, 국제화로 이 분야에서 극도의 무정부적인 상태가 조성된 결과 1990년대후반기에 동남아시아와 로씨야, 라틴아메리카에서 금융위기가 련이어 일어나 막대한 후과를 초래하였다.

영국의 경제학자 매디슨은 민족해방운동과 사회주의운동의 고조기였던 1950-1973년기간을 세계경제의 《황금의 시대》로, 신자유주의에 의한 경제《세계화》가 우심해진 그이후부터 1990년대말까지의 기간을 《재난의 시대》로 분류하였다.

자본주의《세계화》는 위기에 처하고 도처에서 배격당하였다.

제국주의자들은 새 세기에 들어와 그 위기로부터의 출로를 군사적방법에 의한 《자유민주주의》의 《세계화》-《반테로전》에서 찾았다.

하지만 이것은 그들을 더욱 큰 위기에 몰아넣고있다.

《반테로전》으로 인한 재정난을 모면해보려는 무질서한 금융정책은 미국에서의 부동산시장붕괴와 금융위기폭발을 촉진하였으며 이것은 경제《세계화》에 의해 삽시에 세계적규모의 경제위기로 확대되였다. 현 세계경제대공황은 《100년래 최악의것》이다.

자본주의《세계화》가 초래한 약육강식의 란무장속에서 세계경제대공황에 식량위기, 에네르기위기, 환경위기까지 겹치여 인류의 생존을 전례없이 엄중히 위협하고있다.

세계적으로 경제대공황으로만도 2007년 하반기부터 2010년까지의 기간에 3조 4 000억US$의 손실이 날것으로 추정되고있다.

《부익부,빈익빈》의 량극분화가 심화되여 14억명이 극심한 빈궁에 시달리고있다.

이 참혹한 사태는 그대로 개인주의, 자유주의에로의 길, 자본주의《세계화》의 종착점이 어디이며 제국주의반동들이 추구한 《력사의 종말》이라는것이 과연 어떤것인가를 보여주는 고발장이다.

자본주의《세계화》는 리론실천적으로 완전한 파탄에 처하였다.

미국가정보위원회는 지난해 11월에 발표한 《세계추세 2025》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미국의 신보수주의자들이 앞장서서 주장했던 자본주의확산은 더이상 효력을 발휘하지 못할것》이라고 단정하였다.

일본의 당국자는 얼마전에 발표한 론문에서 모든 나라가 경제의 규범을 《세계화》해야 한다는 사고방식으로 인하여 세계적인 경제위기가 초래되게 되였다고 하면서 미국주도의 《세계화》는 종말을 고하고있다고 주장하였다.

사회주의의 일시적인 좌절을 두고 《력사의 종말》을 제창했던 프란씨스 후꾸야마 등 미국의 악명높은 반동정치학자들까지도 미국식자본주의에 의한 《세계화》의 종말을 자인하였다.

랭전후 자본주의《세계화》의 파국적후과와 그의 파탄은 자본주의의 반인민성과 야만성의 필연적산물이다.

그것은 개인주의에 기초한 자본주의로는 인민대중에게 참된 삶과 행복, 번영을 가져다줄수 없다는것을 웅변으로 실증해주며 자본주의의 조종을 길게 울리고있다.

재생강화되는 사회주의, 그 비상한 견인력

세계 혁명적정당들과 진보적인류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사회주의위업승리의 필연성을 밝힌 강령적인 로작들을 발표하신것은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책동에 치명적인 타격을 가하고 자주성을 지향하는 세계인민들에게 승리의 신심을 안겨주었다고 하면서 사회주의위업을 전진시키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고있다.

최근년간 국제회의, 토론회 등 여러 계기들을 통하여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책동을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실제적인 조치들이 적극 취해지고있다.

메히꼬에서 해마다 수십개 나라의 100여개 정당대표들과 국제기구대표들의 참가하에 진행되는 새 사회건설에 관한 세계정당들의 토론회에서는 평양선언의 기치를 높이 들고 사회주의위업을 옹호고수하고 전진시키며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을 반대하는 투쟁에서 련대성을 더욱 강화해나갈데 대한 문제들이 토의되고있다.

현재 평양선언에 서명한 정당들은 270여개에 달한다.

라틴아메리카나라들이 사회주의재생강화의 강력한 력량으로 등장하여 세계사회주의운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있다.

이 지역에서 꾸바의 뒤를 이어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니까라과, 에꽈도르 등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나라들이 계속 늘어나고있다.

이들은 반제자주의 기치밑에 정치, 경제, 군사적뉴대를 강화하면서 자본주의를 반대하고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협력기구인《우리 아메리카인민들을 위한 볼리바르동맹-인민무역협정》(알바)을 조직하였다.

베네수엘라대통령은 라틴아메리카가 좌익력량쁠럭형성의 새 시대에 들어섰으며 사회주의만이 세계경제를 위기에서 벗어나게 할수 있다고 하면서 자주와 존엄, 사회주의를 위한 베네수엘라인민의 힘찬 진군은 그 무엇으로써도 가로막을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자본주의세계가 금융위기, 경제위기에 허덕이는 지금 알바성원국들은 에네르기자원과 기간공업의 국유화, 토지개혁, 무료의무교육, 무상치료제와 같은 사회주의적인 시책들을 적극 실시하여 눈에 띄는 발전을 이룩하고있다.

서방나라들에서 실업률이 력사상 최악을 기록하고있는 때에 베네수엘라에서는 취업률이 90%이상으로 오르고 경제장성률이 세계금융위기가 터진 2007년에 8.4%에 이르렀으며 올해에는 13.7%에 달할것으로 전망되고있다.

볼리비아에서도 국내총생산이 지난해 첫 9개월동안에 6.7% 장성하는 등 최근 30년동안 가장 높은 장성률을 기록하고있다.

지난 10월에 진행된 알바성원국 수뇌자회의에서는 성원국들이 21세기 사회주의로 가는 길에서 단결을 강화할데 대한 문제가 다시금 강조되였다.

사회주의와 하나로 련결되여있는 쏘련시기를 그리워하는것은 로씨야의 사회생활에서 하나의 흐름으로 되여있다.

레닌, 쓰딸린의 조각상들이 최근 몇해동안 인민들에 의해 다시 일떠섰으며 쏘련시기의 국가 《불패의 련맹》의 선률이 로씨야국가 선률로 회복되였다.

자본주의를 대신할 유일한 길은 사회주의밖에 없다는 목소리들이 높이 울려나오고있다.

싱가포르신문 《련합조보》는 정치,경제 등 분야에 대한 규제와 감독통제가 결여되여있는 자본주의의 문제점을 해결하는것은 바로 사회주의라고 썼다.

미국에서는 올해 4월에 발표된 여론조사결과 30살미만의 미국인들중 많은 사람들이 자본주의보다 사회주의가 더 좋다고 생각하고있는것으로 나타나 반동지배층의 간담을 서늘케 하였다.

사회주의의 견인력이 강화되여갈수록 자본주의의 정치위기, 제도위기가 더욱 심화되고있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자본가들과 근로대중사이의 계급적모순이 격화되고 자본의 철쇄를 끊어버리기 위한 로동운동이 강화되고있다.

세계 각지의 수많은 로조웹싸이트들에 자본주의를 비난하는 글들이 련이어 게재되고있다.

《자본주의에 비하면 지옥은 아무것도 아니다》,《자본주의는 이미 종말에 이르렀다》라는 프랑카드를 든 근로자들의 시위행진이 프랑스, 영국 등 자본주의나라들에서 계속되고있다.

일본의 《니홍게이자이신붕》은 경기침체로 공장들이 련이어 페쇄되고있는 프랑스에서 종업원들이 공장을 폭파하겠다고 들이대거나 경영자들을 연금하는 등 로동자들과 고용주들사이의 대립이 격화되고있다고 전하였다.

부르죠아반동들과 사회주의배신자들이 떠드는 《계급협조론》이 단호히 배격당하고있다.

도이췰란드신문 《노이에스 도이췰란드》는 맑스가 자본주의정치경제학을 연구하던 1840년대와 오늘의 착취관계구조는 다르지만 세계무산계급과 다국적회사들사이에는 자본의 부단한 국제화와 더불어 엄중한 대립관계가 형성되고있다고 썼다.

신문은 이러한 계급전선은 오늘의 사회를 《개체화된 평화적인 사회》로 보거나 계급사회가 이미 《계급화해의 용광로》속에서 용해되였다고 간주하고있던 일부 사람들의 위신을 땅바닥에 떨어뜨렸다고 지적하였다.

자본주의나라 언론계와 종교계, 정계에서 자본주의의 암담한 전망을 우려하고 그 멸망을 확신하는 목소리들이 크게 울려나오고있다.

얼마전 영국카톨릭교 추기경은 나라의 국회 의원들을 비롯한 정객들과 자본가들앞에서 《1989년 베를린장벽이 붕괴되면서 <공산주의는 사멸>되였다고 선언된지 불과 20년도 못되여 오히려 자본주의가 종말을 고하였다.》고 주장하였다.

로씨야신문 《노비예 이즈베스찌야》가 발표한 세계적인 최신여론조사결과에 의하면 절대다수의 응답자들이 경제에 대한 국가의 적극적인 개입을 주장하고있다.

개인주의에 기초한 사회가 집단주의에 기초한 사회로 넘어가는것은 력사발전의 필연이다.

사회주의가 재생강화되고 그 비상한 견인력으로 하여 자본주의의 멸망이 더욱 앞당겨지고있는 현실은 사회주의의 절대불변의 과학성과 진리성, 불패의 생활력에 대한 뚜렷한 증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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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도전과 훼방속에서도 선군의 기치높이 사회주의의 한길을 따라 꿋꿋이 걸어온 우리 군대와 인민의 긍지와 자부심, 삶의 희열과 창조적열정은 끝없다.

주체사상, 선군사상에 기초한 사회주의를 필승의 보검으로 틀어쥐고있는 우리 조국은 세계가 동란을 겪고있는 지금 력사의 기적을 창조하며 광명한 미래를 향해 내달리고있다.

국력이 강하고 모든것이 흥하는 강성대국,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무릉도원이 우리앞에 펼쳐지고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어버이수령님의 높은 뜻 받들어 이 땅, 이 하늘아래 기어이 사회주의강성대국승리를 안아옴으로써 김일성민족의 존엄과 영광을 만대에 떨칠것이다.

사회주의는 전도양양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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