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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기를 자랑하는 사리원과수농장
(평양 1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황해북도 사리원시 교외에 사리원과수농장이 있다.

이 농장에는 포도, 사과, 배, 복숭아, 살구, 추리 등 과일나무들이 숲을 이루고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일찌기 이곳에 과수원자리를 잡아주시고 수천그루의 포도나무모를 보내주시였으며 농장관리운영에 필요한 뜨락또르를 비롯한 륜전기재들과 설비들을 보내주시였다.

주석께서는 몸소 여러차례 농장을 찾으시여 과일생산을 늘이기 위한 방향과 방도도 환히 밝혀주시였다.

주석의 숭고한 뜻을 빛나게 실현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농장을 찾으시여 인민들에게 더 많은 과일을 생산공급할데 대하여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으며 과수밭관리운영에 필요한 물자들을 보내주도록 하시였다.

농장은 1960년대초에 과일을 수백t생산하던것을 오늘에 와서는 수천t으로 장성시키였다.

최근년간 농장에서는 키낮은사과나무를 비롯하여 우량품종의 과일나무들로 그루바꿈을 하여 청춘과원으로 전변시키였으며 가까이에 포도술을 생산하는 공장까지 일떠세웠다.

농장에서는 사리원시민들을 비롯한 도의 인민들에게는 물론 다른 지역들에도 과일을 공급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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