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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총비서 금진강구창청년발전소,동봉협동농장 현지지도
(평양 1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새로 건설된 금진강구창청년발전소와 함주군 동봉협동농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새로 건설된 금진강구창청년발전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전경도앞에서 해설을 들으신 다음 발전기실과 언제를 비롯한 발전소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건설정형과 기술장비상태, 전력생산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쓸모없이 흐르던 금진강이 인민들에게 행복을 안겨주는 락원의 강, 《전기강》으로 전변되고있다고 하시면서 정평군에서 선군시대의 또 하나의 위대한 창조물을 훌륭히 일떠세운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조선로동당의 요구라면 단숨에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우리 인민의 결사관철의 투쟁정신에 의하여 변이 나는 올해에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서는 위대한 창조물들이 련이어 솟아올라 우리 인민들에게 기쁨과 신심을 안겨주고있다고 하시면서 이 벅찬 시대의 숨결은 우리의 힘, 우리의 자원으로 기어이 강성대국을 일떠세우고야말 조선인민의 무한대한 정신력의 분출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정평군 금진강청년돌격대가 조직된 후 지난 20년간 청년돌격대원들이 세운 자랑찬 위훈들을 수록한 자료집과 그들이 창작한 시집을 보아주시고 청년들속에서 무수히 꽃펴난 미담들을 들으시면서 보람찬 청춘시절을 값있게 빛내여가는 그들의 참된 삶을 높이 치하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정평군에서는 발전소운영을 잘하여 인민들이 실지 그 덕을 충분히 보게 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청년돌격대원들을 비롯한 건설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이날 정평군에서 자체로 개발한 땔감, 집짐승먹이, 미생물비료를 보아주시면서 연구정형과 리용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군안의 책임일군들의 수고를 치하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함주군 동봉협동농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기계화작업반, 감자종자저장고를 비롯한 여러곳을 돌아보시고 농장에서 생산한 갖가지 농작물들을 보아주시면서 올해 영농사업진행정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산기슭에 즐비하게 늘어선 아담한 문화주택들과 일매진 규격포전들이 눈뿌리 아득히 펼쳐진 드넓은 전야를 바라보시면서 동봉협동농장이 동해안농사의 본보기농장으로, 오곡백과 무르익는 사회주의선경으로 전변되였다고 하시면서 동봉땅에 펼쳐진 이 세기적변혁이야말로 집단주의를 생리로 하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농촌경리제도의 우월성에 대한 힘있는 확증으로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동봉협동농장의 전체 농장원들의 공로를 거듭 높이 평가하시고 감사를 주시였으며 농장의 위훈을 표창하여 새로 만든 뜨락또르를 선물로 주시였다.

그이께서는 동봉협동농장에서 최근년간 농산물생산을 급격히 늘일수 있은 기본요인은 종자혁명방침을 철저히 관철한데 있다고 하시면서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창조성을 적극 발양시켜 농장의 기후풍토에 맞는 우량품종을 도입하기 위한 사업을 계속 힘있게 추진시켜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경지면적이 제한되여있는 우리 나라 실정에서 식량문제를 원만히 해결할수 있는 빠른 길은 당의 두벌농사방침을 철저히 관철하는데 있다는것을 동봉협동농장을 비롯한 여러 농장들의 경험이 잘 보여주고있다고 하시면서 이 성과에 토대하여 지대별특성에 맞는 두벌농사를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알곡생산을 획기적으로 늘이는 근본방도는 정당수확고를 결정적으로 높이는것이라고 하시면서 이를 위해서는 유기질복합비료생산을 끊임없이 늘여 논밭의 지력을 부단히 높이는 동시에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농사를 과학기술적으로 지어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농장에서 마을을 사회주의선경으로 꾸리기 위한 사업을 활발히 벌리고있는것은 좋은 일이라고 하시면서 농촌건설을 힘있게 다그쳐 농장을 더욱 살기 좋은 인민의 락원으로 전변시켜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조선로동당 함경남도위원회 책임비서 태종수,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들인 박남기, 장성택이 동행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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