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국가과학원 식물학연구소에서 《조선식물피복도》를 새로 연구완성하여 내놓았다.
나라의 식물자원을 적극 보호리용하기 위하여 만든 식물피복도는 여러 지역에 뒤덮여있는 식물군락들의 상태와 식물자원분포상태, 생태적특성, 그 리용정도를 알기 쉽게 보여주고있다.
이곳 과학자들은 현지에 나가 식물군락들을 분류체계화한데 기초하여 도별로 식물피복도를 작성하였다.
그들이 완성한 지도는 고산식물군락, 분비나무, 가문비나무군락, 이깔나무군락, 사스레나무, 자작나무군락을 비롯한 식물피복들을 직관적으로 보고 리해하는데 편리하게 되여있다.
지도에는 16개의 단위들이 반영되여있는데 그중 12개단위는 자연식물피복을 취급하고있으며 4개단위는 인공식물피복을 보여주고있다.
자연식물피복은 식물군락의 기후대적특성에 따라 4개의 부류 즉 한대성, 아한대성, 온대성, 아열대성식물군락들로 구분되여 있으며 인공식물피복은 3개의 농작물군락과 군림대상지식물군락으로 나뉘여져 있다.
단위들의 색갈과 그 짙음도는 기후대적특성과 해발높이에 따라 설정하여줌으로써 식물들의 분포특성이 더 잘 나타나게 하였다.
뿐만아니라 강하천과 주요 산들, 행정구역과 그 소재지들을 지도의 사명에 맞게 반영하였다.
《조선식물피복도》가 완성됨으로써 조선식물피복의 분포특성과 변화상태를 정기적으로 조사장악하여 자연환경과 생물다양성을 보호증식하는데 크게 이바지하게 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