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10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북과 남의 화합과 화해를 도모하는것은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필수적전제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북과 남의 화합과 화해의 전제는 북과 남에 존재하는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의 차이를 인정하는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북과 남이 서로의 사상과 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모든것을 조국통일위업에 복종시켜나간다면 능히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이룩할수 있다. 북남사이에 화해와 협력이 이루어지고 민족적단합이 실현되게 되면 그것이 곧 우리가 바라는 북남관계개선이고 조국통일이다.
북남사이의 화해와 협력을 실현하기 위하여서는 무엇보다도 북남관계를 명실공히 우리 민족끼리의 관계로 전환시켜야 한다.
북남관계를 우리 민족끼리의 관계로 확고히 전환시키기 위하여서는 외세보다 동족을 중시하고 외세와 공조할것이 아니라 동족과 공조하며 조국통일문제를 우리 민족자체의 힘으로 해결해나가겠다는 확고한 립장과 태도를 견지하는것이 중요하다.
민족안에서 북남선언들에서 탈선하는 그 어떤 요소도 허용될수 없다.
북남사이의 대화와 협력을 명실공히 조국통일을 위한 대화, 협력으로 발전시켜나가야 한다.
북남대화와 협력은 어느 일방의 노력만으로는 성과를 거둘수 없으며 오직 공동으로 진지하게 노력할 때에만 응당한 결실을 가져올수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