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국가과학원 수산과학분원의 과학자들이 철갑상어의 인공번식기술을 연구완성하였다.
이곳 연구소에서는 희귀한 철갑상어의 생물학적특성을 밝혀낸데 기초하여 수질조건과 종어선택, 알깨우기, 새끼 및 엄지물고기기르기 등 모든 양어공정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과학적으로 해명하였다.
특히 알낳이자극제를 리용하여 인공수정에 성공함으로써 철갑상어를 대량번식시킬수 있게 하였을뿐아니라 새끼물고기들의 생존률을 높이고 인공먹이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현실적방도도 찾아냈다.
새로 완성된 인공번식방법은 특별한 설비를 필요로 하지 않고 공정이 간단하기때문에 어디서나 쉽게 도입할수 있다.
철갑상어인공번식기술이 개발됨으로써 철갑상어를 집약적으로 양어할수 있는 확고한 전망이 열리게 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