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깊은 졸업식날의 이야기
(평양 1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37(1948)년 10월 어느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는 위대한 김일성주석을 모시고 제1중앙군관학교(당시) 졸업식에 나오시였다.
이날 주석께서와 녀사께서는 학생들의 훈련을 보아주시였다.
녀사께서는 지휘관들로부터 학생들의 구성과 훈련내용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아보시고는 군관학교 학생들에 대한 장군님의 기대가 매우 크다고 하시였다.
몸소 쌍안경을 드시고 훈련과정을 주의깊게 살피시던 녀사께서는 학생들이 사격을 잘한다고 치하도 해주시였으며 훈련이 끝난후에는 병실과 식당에도 들리시여 학생들의 생활을 일일이 보살펴주시였다.
그러시면서 녀사께서는 학교의 책임일군들에게 학생들이 자그마한 불편도 느끼지 않도록 친어머니심정으로 돌봐주어야 한다고 간곡히 말씀하시였다.
정녕 조선의 정규적인 혁명무력건설사에는 백두산녀장군의 이렇듯 세심한 사랑과 은정이 뜨겁게 깃들어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