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15일 아랍사회부흥당 지역비서인 바샤르 알 아싸드 수리아아랍공화국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수리아에서의 시정운동 39돐에 즈음하여 당신과 당신을 통하여 친선적인 귀국정부와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전진의 지도자 하페즈 알 아싸드각하의 령도밑에 진행된 시정운동으로 하여 귀국인민은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수호하고 사회의 진보와 번영을 이룩할수 있었습니다.
나는 수리아인민이 당신을 수반으로 하는 아랍사회부흥당의 옳바른 령도밑에 나라의 현대화를 다그치며 중동문제를 공정하고 포괄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둘것을 충심으로 축원하면서 이 기회에 우리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가일층 확대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