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군부호전세력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무력증강에 더욱 열을 올리고있다.
최근 호전세력은 그 무슨 《독자적인 전쟁수행능력확보》에 대해 떠들면서 전반적무력의 구조개편과 함께 최신전쟁장비개발, 해외로부터의 무장장비반입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지난 10월 13일 호전세력은 해군기동부대의 기본력량으로 활용될 새형의 구축함 6대를 새로 건조할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륙군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주야감시능력을 갖춘 무인전술비행선과 공중중계무인비행선을 개발하여 각 군단과 보병사단에 배비할 계획을 내놓았다.
더우기 주목되는것은 호전광들이 상륙작전에 필요한 무력증강에 로골적으로 열을 올리고있는것이다.
그 하나가 해병대들에 새형의 상륙용장갑차들과 기동직승기 등을 증강배치하여 공격범위를 상대측 종심깊이로 확대할수 있도록 강화하기 위한 계획이다.
한편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북침전쟁장비를 해외에서 대량적으로 끌어들이고있다.
미국방성산하 국방안보협력국이 해외무기수출현황자료를 통해 공개한데 의하면 남조선이 올해에만도 7억 1,660만US$어치의 미국제무기를 사들였다 한다.
제반사실들은 남조선호전세력이 조선반도에서 기어이 침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기 위해 얼마나 광분하고있는가를 똑똑히 보여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