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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우리 민족끼리》리념은 6.15통일시대의 좌우명
(평양 11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21일부 《로동신문》은 뭉치면 승리하고 흩어지면 패한다는 민족사의 교훈과 진리를 뼈에 사무치게 새긴 북과 남, 해외의 우리 겨레는 오늘 자주통일과 민족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게 하는 《우리 민족끼리》리념을 시대의 좌우명으로 삼고 힘차게 투쟁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개인필명의 론설은 《우리 민족끼리》리념은 온 겨레가 승리의 신심드높이 통일애국위업에 떨쳐나설수 있게 하는 위력한 사상정신적원천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 민족끼리》에는 자기의 민족문제는 민족자체의 힘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민족자결의 사상과 우리 민족의 우수성에 대한 자각과 긍지, 참된 동족의식을 지니고 사상과 제도, 신앙과 정견의 차이를 뛰여넘어 굳게 손잡고나가려는 온 민족의 확고한 의지가 맥박치고있다.

《우리 민족끼리》리념은 바로 민족성원들의 자주정신과 단결력을 최대로 발양시킴으로써 온 겨레로 하여금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짓밟는 외세를 끝없이 증오하며 사대와 외세의존을 반대하고 민족자주통일의 길에 힘차게 떨쳐나서도록 고무추동하고있다.

《우리 민족끼리》리념이 제시된 때로부터 지난 근 10년간 해내외동포들속에서 민족자주의식이 더욱 높아지고 내외반동들의 반통일대결책동으로 하여 시련과 난관이 겹쌓이는 속에서도 자주통일열기가 식을줄 모르고 더욱 뜨거워지고있는것은 《우리 민족끼리》가 참다운 애국, 애족의 기치, 조국통일의 기치이며 우리 민족끼리 걷는 통일의 길이 천만번 정당하다는것을 뚜렷이 확증해주고있다.

《우리 민족끼리》야말로 외세가 강요한 불신과 대결의 응어리를 녹여버리는 애국의 불씨이며 온 겨레가 힘을 합쳐 이 땅우에 온 세상이 부러워할 통일강국을 일떠세우고 조선민족의 위용을 누리에 떨쳐가도록 하는 힘의 원천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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